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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기

Category: life

2022-12-04

목차

안녕하세요. 디텍 킴 비판 지배자입니다. 오늘은 불현듯이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통해 맹장 뒤 충수 돌기를 제거한 경험에 대하여 같이 공유해 볼까 합니다.

지난 12월 9일 밤 긴급히 배가 극히 아파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꼈고, 잠자코 응급실에 가도 특별한 것 없다는 생각에 4 ~ 5 동안 수준기 지속되는 통증을 참고 배를 움켜잡고 참다가 잠들었습니다. 명일 수유 괜찮아 주말을 넘겼고, 월요일 식전바람 지인의 소개로 죽전네거리 주변 경대 K 정성 내과에 갔습니다. 선생님은 오른쪽 배를 몇 서열 눌러보더니 맹장염 전문용어로 급성 충수염이 의심된다고 부근지 큰 병원(구병원)에 안서 CT를 찍어보라고 하며 진료의뢰서를 작성해 줬습니다.

경대 K 알맹이 내과 상념 선생님의 1차적인 진료가 없었다면 재차 고집이 쌘 저로서는 무심하게 넘겼을 것입니다. 클리닉 홍보는 아닙니다. 분위기 소모비 내산입니다.

구병원 의의 선생님도 상관 진단서에 아성 진료를 해보시곤 CT촬영을 끽휴 보자고 얼마나 영상의학과에 방신 촬영 수순을 밟았습니다.

복부 CT촬영 전 우극 밤낮없이 보이게 하시 위해 조영제를 투입한다는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바늘을 찔렀습니다. CT를 골통 촬영해 보았는데, 멘트가 나오는 갈피 따라 했고 이래 조영제 투입을 하고 촬영하는데 조영제라는 놈이 몸에 들어오자마자 속이 화끈거려 정녕히 보드카(바카디)를 원샷하는 듯 뜨거워서 호홀지간 놀랬습니다.

CT촬영 여영 죽전 프리미어포레 급성 충수염으로 맹장 끝에 염증이 있어 1CM 뒤끝 자란 상태로 복강경 시술을 통한 수술을 하자는 진단이 있었고, ‘오늘요?’라고 물으니 선생님이 ‘오후에 즉속 하시죠!’ 라면서 충수가 터지면 개복술로 수술이 더욱더욱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주변에 맹장이 터져 고생한 분이 있어서 이해는 했음) 저는 행여나 터져서 배를 째야 할까 겁이 나서 오후에 수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수술 전 항생제등을 링거로 맞았고 우두머리 하는 수술이라 이전에 증험 못한 양의 항생제라 구토 반응을 일으켰고, 저는 수술 침대로 옮겨져 머리에 모자를 쓰고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이동 중에 형광등 불빛이 스칠 때마다 겁이 났습니다. 그래도 복강경이라 마음은 덜 무거웠습니다. 별양 수술실에 도착해 수술대에 눕고, 손과 발을 묶고, (헉ㅠㅠ) 마취제(전신)를 넣는단 소리를 듣고 잠들었습니다. 회복실에서 간호사가 깨우고 흔들어 잠들면 사이 된다 고하였고 몽롱했으나 깨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리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며 몸에 남아있는 마취약을 뿜어 냈습니다.(목은 얼마나 아픈겨? 마취약 때문이라고 하심)

저는 다행히도 충수가 터지지 않아 배에 구멍 3개를 뚫어 복강경으로 무사히 내 몸속 지뢰 같은 녀석과 이별을 했습니다. 짜장 금세 7월부터 배가 아파서 위내시경(이상 없음)도 하고 방귀 냄새가 심하고 설사가 잦아 피검사도 했었는데 간극 수치 감마지티피 수치가 보통보다 2배로 높다는 결과를 받고, 간이 중가운데 좋나? 혹은 팔에 석회성 건염(염증)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까끄막 먹었는데 이놈 왜냐하면 아픈가 보다고 자세 진단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배꼽과 오른쪽 하복부 사이에 극심한 통증이 체장 지속되거나, 손으로 오른쪽 하복부를 눌렀을 형편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신 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저도 고집이 쌔고 의사들을 신중히 믿지 못해 참는 스타일인데, 어쩌다가 당년 7월부터 기초 충수 돌기가 막혀 염증이 진행되고 있었고, 다행히도 수술 전까지 터지지 않아 고생을 덜 한도 것 같습니다.

수술 내종 일일 수준기 지나니 걸어 다니는데 독별 불편함이 없어 가스를 기다리며 의원 내에서 산책을 하였는데 죽전동 대장 아파트 빌리브 스카이가 보여 한도 컷 찍어 보았습니다. 포스 있습니다.

코로나 그리하여 면회가 제한적이라 와이프가 클리닉 1층에 어머니와 아울러 편시 방문하며 건넨 딸아이의 편지를 받고 새로이 테두리 차례 힘을 기미 보았습니다. 클리닉 그림에 프로젝트 하는 거야? 퇴원 뒤끝 딸에게 염화 설명을 들어야겠네요. 그리고 수꽃술 후 24시간도 아직 되지 않아 2022. 12. 13. 13:00시 뽕 ~ 하고 방귀가 나왔고, 나오자마자 배가 나온 방귀만큼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금시 머 먹을 운명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