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일기 : 2017년 9월 28일(목)
Category: sports2022-12-04
목차
2017년 9월 28일(목)
#1 입스(yips)
골프에서 스윙 전 샷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생하는 가지각색 불안 증세.
부상 및 샷 실패에 대한 불안감, 행동환경 시선에 대한 지나친 밤일 등이 원인이 되어 공력 · 손목 근육의 가벼운 경련, 발한 등의 신체적인 문제가 일어나는 것. 정상 속의 무의식과 의식을 제각각 담당하는 편도와 해마의 균형이 깨져 편도가 과잉 활성화되고 해마가 억압될 실용례 발생.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연구 결과, 전 세속 골퍼의 25% 이상이 입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골프 선수들이 입스를 겪지만 야구, 농구 등의 구기 종목 선수나 타이피스트, 피아니스트 등 특정 근육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직군의 사람들에게도 발생.
# 2 아무 야구선수(유격수)가 말다툼 사이 1루수로 공을 던진다는 것이 즉 관중석으로 던지고 말았다. 댁 후 그대 선수는 존속 1루수에게 고스란히 공을 던질 성명 없는 이상한 상황을 맞게 되고, 결국에는 포지션을 바꿔야만 했다. 야구를 입담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본 이야기. 그쯤 뇌라는 것은 실로 미묘하다. 한번의 결정적 실패의 경험이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 3 아무개 충격을 받은 마지막 겪는 감성적 · 심적 장애를 심리학자들은 외상 나중 스트레스장애(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 부른다.
외상 나중 강세 장애는 전쟁, 고문, 재해, 요량 등을 경험한 요다음 공포감을 느끼고 탈 후에도 계속적인 재 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질환이다. 비슷한 외상을 더더군다나 입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과도하게 예민해지고 방어기제가 발동하며 막연한 피해의식이 생겨나는 것이다.
반면에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상(trauma)을 경험했다고 죄다 외상 추후 내력 장애를 겪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외상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회복과정을 거치면서 되려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다는 견해를 제기한다.
# 4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트라우마는 ‘외상 후 장애’가 아니라 ‘외상 후 성장(PTGㆍPost traumatic Growth)’을 가져다 줄 이운 있다”고 한다.
“문제는 내적 자격 거기 자체가 아니다. 극복하려는 네놈 어떤 시도도 월자 않는 게 우극 문제다. 수십 년 연구를 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대략 사람은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그편 사실을 인지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극심한 충격을 받으면 우울과 불안 증세를 보인다.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대처하는 행동이 달라진다. 동류 끝에는 외상 최종 강세 장애를 겪는 야구입스 사람들이 존재한다.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고 기어코 자살에 이르는 사람들이다. 중가운데 분포하는 얼추 사람들은 초반에 우울과 불안 증세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른 다음 충격을 받기 전 상태로 돌아간다. 역경에 대처하는 군자 일반적인 방법을 숙지한 사람들이다.
다른 한가지 끝에는 단순한 회복을 넘어 보다 더더욱 강인해지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를 외상 요다음 성장이라 부른다. 이들 역시 처음에는 극심한 불안과 무기력증을 겪는다. 그럼에도 이들은 1년도 내권 돼 이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다.”
# 5 입스, PTSD, PTG. 살짝 한층 연구를 해봐야 할 테마들이다. 일단 keep.
# 6 오늘자 개념탑재 : 멘델스존 이탈리아교향곡
- 어린 시세 외갓집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
- ‘여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악장
-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여행이 우리에게 준 선물
팟캐스트 듣기 http://www.podbbang.com/ch/13345?e=22406977
# 7 오늘자 인생내공 : 장영희 교수님 2편
- 신체장애보다 한결 큰 장애는?
- 장교수님은 호위호 헬렌켈러의 수필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을까?
- 장교수님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팟캐스트 듣기 http://www.podbbang.com/ch/12612?e=22406976